오미크론 방역지침 자가격리, 거리두기 이렇게 시행됩니다!

오미크론 방역지침 자가격리, 거리두기 이렇게 시행됩니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때문에 걱정이 참 많습니다

전파력이 정말 어마어마하고 이미 국내에서는 우세종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하는데요,

불행 중 다행인건 오미크론 바이러스의 치명률이 이전 바이러스 보다는 적다는 것입니다.

일반 감기 증상이라고 하는데, 그나마 다행인 것 같아요

(그래도 위중증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조심, 또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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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여러분, 오미크론 방역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고 계신가요?

코시국에 방역지침을 숙지하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이죠?

이번 주 내내 설연휴이기 때문에 설연휴 거리두기 포함,

오미크론 방역지침을 알고 계신건 더 중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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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오미크론 방역지침에 대해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오미크론 방역지칙

1/26부터 오미크론 방역지침이 적용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확진자 격리/밀접 접촉자 격리/재택치료 동거인/마스크 종류/PCR검사 부분에 대해 달라지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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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자가 백신 접종완료자인 경우 7일 동안 자가격리를 하면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 관련 접종완료자 : 2차 접종 후 90일이 경과한 자, 3차 접종자)

백신을 맞지 않았거나, 3차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은 확진되면 10일간 격리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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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완료자가 확진자와의 밀접접촉자라면, 격리 면제를 받습니다.

물론 7일 동안 실내 활동과 사적모임을 자제해야 하는 수동감시 대상이 됩니다.

접종완료자가 아니라면 밀접접촉자로 분류시 7일의 자가격리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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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방역지침의 핵심인 사적모임 인원을 보면,

이전에 4명까지에서 6명까지로 늘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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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방역지침이 적용됨에 따라 각종 시설의 운영시간이 변동되었는데요,

유흥시설, 식당, 카페, 노래연습장 등의 운영시간은 오후 9시까지이며,

오락실, 멀티방, 카지노, pc방, 영화관 등의 운영시간은 오후 10시까지입니다.

참고로 영화관이나 공연장의 경우 상영시작시간이 오후 9시까지 허용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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