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자유여행 가라판 스쿠버다이빙샵 SDA 후기
사이판 스쿠버다이빙 자유여행으로 가라판 시내 근처에 있는 스쿠버다이빙샵 SDA로 펀다이빙을 다녀온 후기를 공유 드립니다 예전에는 참 저렴한 사이판 항공권을 예약하고 가서 좋았는데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이판 SDA 스쿠버다이빙샵은 정보가 별로 없어서 방문 사이판 자유여행으로 계획 짜고 방문 하는분들에게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이판에 다이빙을 자유여행을 계획 하면서 여기저기 사이판 스쿠버다이빙샵을 알아봤습니다 그중에서 가라판 시내에서 가까운 곳을 중심으로 찾아보았는데요 블루샤크랑 y2k 등등 근데 블루샤크가 제일 인기가 많아보였는데 한달전에 예약했는데도 불구하고 자리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아마도 배틀트립에 이재훈이 갔던 사이판 스쿠버다이빙샵이라 그런건지 인기가 많은듯했어요
저는 사이판 스쿠버다이빙샵과 게스트하우스가 같이 붙어 있는 스쿠버다이빙샵을 찾았는데 생각만큼 쉽지가 않았습니다 스쿠버다이빙샵이 게스트하우스 숙소랑 같이 하는곳이 드물었구요 사이판 숙소에서 조금 떨어져있거나 아니면 가라판에서 차타고 15분정도 가야하는곳에 한군데 있었는데 인기가 없는지 자리가 남아돌드라구요! 만약 사이판 차를 렌트할꺼라면 조금 떨어져 있어도 괜찮을듯합니다 근데 대부분 안하죠?
그래서 최종적으로 선택한곳이 사이판 SDA 스쿠버다이빙샵입니다 위 사진은 스쿠버다이빙샵 바로 앞 차고에요 여길 선택한 이유는 단체할인이 되더라구요 저희는 6명이서 가서 여기로 견적을 물어보았어요 사이판은 1회 다이빙 비용이 세부에 비해서 비싸요 세부는 1회 30달러면 사이판 SDA스쿠버다이빙샵은 1회 60달러 합니다 그리고 렌탈 장비를 추가로 빌려야해요 근데 사이판 펀다이빙횟수가 많으면 50%할인을 해줍니다! 그래서 여길 택했어요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샵과 나나게스트하우스가 붙어있어요 1층은 스쿠버다이빙샵 2층은 게스트하우스 방이 모자르면 바로 앞 빌라같은데로 방을 잡아줍니다
사이판 SDA 스쿠버다이빙샵 내부모습입니다 스쿠버다이빙샵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한국인 사장1분과 일본인강사분 하고 다이빙을 했구요 스텝들도 일본인이였어요! 사실 한인샵이라 한국인강사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더라구요 근데 일본인강사분이 영어로 아주 친절하게 해주셔서 괜찮았습니다 사이판은 예전에 일본인들이 펀다이빙을 하러 많이 왔었는데 일본에 젊은층이 경제적인 사정이 안좋아져서 예전보다 방문율이 반으로 줄었다고 해요 그래서 같이 했던 일본인강사님도 사이판에서 일본인 상대로 스쿠버다이빙샵을 운영하고 있는데 손님이 없어서 사이판 SDA스쿠버다이빙샵으로 지원온다고 하더라구요
사이판 SDA 스쿠버다이빕샵은 사이판 가라판 시내에서 도보 10분거리에 있습니다 가라판과 가깝구요 그리고 다이빙 로그북 검사를 철저히 합니다 스쿠버다이빙샵에 가면 사장님이 스쿠버다이빙 로그수를 물어봐요 근데 대답은 50번을 했다고는 했는데 로그북에 기록이 10번 되었다고 하면 10회 기준으로 다이빙 레벨을 체크하십니다 안전에 아주 철저하게 체크하세요 뭐 근데 스크바다이빙포인트에 가서 다이빙 하는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유명한포인트는 대부분 수심 20미터 정도였어요 못가는데 없고 전부 갑니다!
여긴 사이판 SDA스쿠버 다이빙샵 후문입니다 첫 느낌은 그냥 시골같은? 사이판 SDA 다이빙샵을 이용하면서 숙소 관련해서 불편한점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저희는 남자4명여자2명으로 갔는데 게스트하우스라고하니 당연 도미토리 느낌에 방으로 침대 하나당 계산이 되는줄 알았습니다 6명 예약을 했다가 여자 한분이 일정 10일전에 스쿠버다이빙샵으로 갈수 없다면 취소를 했습니다 그 방은 방 한개에 침대가 두개 있는방이죠 그리고 10일후 사이판 SDA샵에 갔더니 최초 여자 두분으로 예약을 했다가 중간에 여자 한분이 취소를 해서 자기들은 손님을 안받았다며 2인 요금을 내라는겁니다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아서 따졌더니 막무가내로 그렇게 해야 한다고 우기는 사이판 SDA 사장님이 이야기를 하더군요 가기전에 인터넷에서 사이판 SDA샵이 좀 유도라가 없고 돈을 밝힌다는 글을 보았는데 이게 그건가 싶었습니다 그렇게 10일전에 취소 했는데도 불구하고 혼자 쓰는방을 2인값을 내라고 정색하며 나와서 여행 기분을 망치고 싶지 않아서 돈 모아서 그냥 냈는데 참 배째라는 마인드가 참 그랬습니다
두번째입니다
남자 4명은 나나게하 앞에있는 허름한 빌라 1층에 방을 주었습니다 나나게하 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침대가 3개밖에 없더라구요 저희는 성인 남자4명인데요 예약을 했던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에게 물어보니 이층침대에서 두명 자고 큰침대 하나에서 성인 남자 두명이서 자라고 하더군요.... 큰침대 사이즈는 퀸사이즈보다 작고 싱글보단 조금 큰정도? 180정도 성인 혼자 대자로 누우면 끝나는 사이즈입니다 근데 그걸 성인 남자 두명이서 자라고 하더군요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서요.. 약간 열이 받을라고 해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되냐고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 물어보았더니 남자 둘이서 자도 되지 않냐며 졸라 영혼없게 대답하더라구요 모라고 했더니 방은 나나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나나가 했다며 자기는 모르겠다고 하며 나나를 불르고 자리를 피하는 어이를 상실하는 개념 물말아먹는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참고로 나나는 일본싸람입니다 모든 대화는 영어로 합니다 그렇게 2라운드가 시작됐습니다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은 문을 열고 슬그머니 자리를 피하더라구요 졸라 어이가 없었습니다 나나에게 따졌더니 그러면 에어매트를 방에 주겠다고 합니다 대신 에어매트 대여비를 1박에 25달러씩 내라는 개념 안드메다 발언을 해주셨습니다 정말 어떡하지 사이판 SDA 다이빙샵 니네들이였습니다 사이판 다이빙샵을 방문한 고객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사해줘도 시원찮을판에 이건 뭐 눈탱이를 씌울라고 작정을 한 느낌이였습니다 나나에게 그럴순없다고 따졌더니 배째라는식으로 어쩔수 없다는식으로 답을 하더군요... 결말을 내지 않고 숙소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후에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이 오더니 에어매트를 넣어주겠다 근데 비용은 받지 않고 방에 와이파이가 안되니 하루에 5달러씩 깍아주겠다고 하더군요 이건 뭐 감사해야할지.. 참고로 나나게스트하우스는 와이파이가 되지만 그 건너편에 숙소는 와이파이가 터지지 않습니다 그렇게 해서 한명은 바닥에 에어매트를 깔고 잤습니다
남자4명이서 침대3개+에어매트1개 깔고 자서 1인당 하루에 35달러씩 냈습니다 열라 비싼거 같아서 애어매트에 쿠션감은 모 그닥이였습니다 다들 안잘려고 아주 그리고 새벽에 자다가 바퀴벌레도 한마리가 침대에 슬금슬금 올라오더라구요 정말 자다가 비상상태가 일어났습니다 아주 난리를 쳤죠 사이판 SDA 다이빙샵 사장님께 물어보니 약을 뿌려도 계속 나와서 어쩔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모 하여튼 4박중에 한번 나왔습니다 정말 깜놀함
자 그럼 사이판 SDA 다이빙샵 후기를 정리하자면! 다이빙샵은 깔끔하고 괜찮음 느낌은 세부 오션플레이어랑 내부인테리어가 비슷한 느낌이였음? 개인적인생각 렌탈장비도 깔끔하고 이용에 불편함이 없었음 일본인강사와 다이빙을 하지만 불편함이 없고 친절하게 잘해줌 단 영어로 대화해야함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느낌이라 무리한 다이빙 일정은 진행하지 않는 분위기 한국사장님이 있어서 사이판 자유여행 관련 문의하면 친절하게 답해줌 여긴 철저하게 다이빙 계획 견적을 디테일하게 요청해서 원하는 사이판 다이빙 일정과 맞다면 가도 좋을듯해요 유도리없고 좀 딱딱하긴 했지만 일본인스텝분들이 친절했고 귀여웠던게 기억이 나네요! 아 귀여운것 일본여자분들에 특유에 친절한 말투였어요 아 그리고 다이빙비용은 다른 사이판 다이빙샵과 비교해서 저렴했던거 같아요! 숙소는 남자라 그런지 크게 불편하진 않았는데 여자분들은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침대 매트리스는 굉장히 오래된 여인숙 느낌이였습니다 그럼 검색 잘해보시고 사이판 다이빙 자유여행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