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예비신랑 '2살 연상 의사' 발리서 백년가약

유머 이슈|2019. 12. 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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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빈이 평생의 동반자는 


1년 간 교제한 2세 연상의 의사로 알려졌다.




전혜빈은 3일 소속사를 통해 "오는 7일 사랑하는 연인과 부부가 된다"면서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진지한 만남 끝에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한 언론보도에 다르면 전혜빈은 인도네시아 휴양지


발리에서 가족들만 초대한 스몰웨딩을 열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전혜빈의 마음을 사로잡은 남성은


2세 연상의 의사로 전해졌으며 


전혜빈은 예비신랑에 대해서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깊은 공감을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배우 전혜빈은 37세의 나이에 '품절녀' 대열에


합류하며 3일 새벽 결혼식 준비 차 발리로 출국했다고 전해졌다.



앞서 전날 의사 예비남편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뒤


행보이다.



이와함께 소속사 측은 "전 씨에게 깊은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인생 2막을 열게 된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혜빈은 TV조선 일요극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촬영 중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전혜빈은 과거에 배우 이준기와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진 바 있으며 몇 번의 부인 끝에


2017년 열애 중임을 인정한 바 있었다.



열애 인정 이후 그는 지상파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형 동생 사이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열애 인정 4개월 만에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예비 신랑과 1년 정도의 만난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전혜빈의 속내가 알려지면서 


이준기와 결별 이후 좋은 인연을 만난 것 


아니냐는 짐작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002년 그룹 '러브'로 데뷔했다. 


그해 시트콤 '논스톱3'을 시작으로 드라마 '상두야 학교 가자'(2003) 


'온리 유'(2005) '왕과 나'(2007~2008) '직장의 신'(2013)


 '또 오해영'(2016) '왜그래 풍상씨'(2019) 등에서 활약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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