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은 충분히 잤는데도 늘 피곤한 이유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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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충분히 자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피로감이 사라지지 않는다면, 수면 이외의 생활 습관에서 그 원인을 찾아보자.

최근 미국 매체 엘리트 데일리의 건강 전문 기고가 리 웨인거스는 전문가의 조언을 인용해 잠이 부족하지 않아도 극심한 피로감을 느끼게 되는 원인 7가지를 소개했다.

만일 당신이 수면 부족이 아닌데도 피곤함을 심하게 느낀다면 다음 사항을 확인하고 대책을 마련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 당분을 너무 많이 섭취해서…

미국 뉴욕 마운트시나이 의대 니콜 아베나 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당분의 중독성은 코카인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설탕 섭취는 1시간 반 정도까지 높은 에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지만, 이후에는 피로를 쉽게 느끼게 되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다. 또 더 많은 당분을 섭취하고 싶다는 착각이 들게도 하므로 과잉 섭취는 몸에 독이 된다. 혹시 점심 이후 간식으로 단것을 너무 많이 먹고 있지 않은가?


2. 몸에 수분이 부족해서…

저녁에 물 대신 맥주를 마시는 사무직이라면 주의가 필요하다. 로저 헨더슨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내 환자 대부분은 충분한 양의 수분을 섭취하지 않았고 모두 목마름이 느껴질 때까지 수분 부족을 알아차리지 못했다”면서 “그렇지만 수분 부족 증상은 피로와 피곤, 두통과 집중력 저하 등으로 더 일찍 나타난다”고 설명했다.


3. 몸에 철분이 부족해서…

철분은 온몸에 산소를 전달하는 적혈구의 구성 성분이다. 따라서 철분이 부족하면 피곤함을 느끼기 쉽다. 자신의 식단을 확인하고 부족한 철분을 보충하라.


4. 우울감이 생겨서…

피로는 우울증의 징후로도 나타난다. 좋아하는 것에 관한 관심이 줄었거나 행동력이 떨어지면 우울감이 원인일 수 있다. 무엇을 해도 피로가 느껴진다면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


5. 정기적으로 운동하지 않아서…

하루 근무만으로 이미 녹초가 돼 그후 운동은 무리라고 생각하는 것도 무리는 아닐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정기적으로 운동하면 몸이 건강해져 몸이 녹초가 되는 것을 막고 몸의 에너지를 높일 수 있다는 것이 미국 조지아대 연구로 밝혀졌다.


6. 몸이 완전히 녹초가 돼서…

당신이 아무리 에너지가 넘치는 사람이라도 한계는 찾아오기 마련이다. 적어도 매일 1시간 정도는 자신을 위한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의외로 쉽게 피로를 회복할 수 있을 것이다.


7. 방이 어질러져 있어서…

집에 돌아왔을 때 거실과 방의 모습을 상상해봐라. 설거지가 산더미처럼 쌍여 있는 싱크대, 옷이 너저분하게 있어 발 디딜 틈이 없는 방. 분명 한숨이 나올 것이다. 그때 느끼는 것은 극심한 피로감이다. 미국 프린스턴대가 시행한 한 연구에 따르면, 어수선한 책상을 보게 되면 정보 처리에 부하가 늘어나 정신적 피로로 이어질 수 있다. 봄이 다가왔으니 슬슬 대청소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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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게 소변을 보는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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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맞으면 안되는 보톡스 Top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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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직빵템 만든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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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 청결이 얼마나 중요한지 꼭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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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장이 깨끗해야 병에 걸리지 않는다.

대장이 건강하지 못하면 삶의 질에 여러 영향을 끼치고 당뇨, 만성 두통 등 특정 질병까지 불러올 수 있다.

대장을 청소하고 건강을 전반적으로 강화하자.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르는 사실이지만, 체중 증가와 관련된 질병의 90%는 건강하지 못한 대장과 관련이 있다고 한다.

대장은 우리의 전반적인 건강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하며, 독소와 필요 없는 부산물들을 배출한다.

장기적으로 보면 이러한 물질들은 우리 건강을 악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소화 능력이 좋지 못한 사람들의 대장에는 많은 양의 음식물 쓰레기가 쌓이고, 몸의 온도로 인해 발효되거나 부패되기도 한다.

장에 쌓이는 독소는 대동맥을 통해 간으로 전달된 후, 혈액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게 된다.

그리고 이는 피부 트러블이나 여러 만성 질병의 원인이 된다.

1. 건강하지 못한 대장이 일으키는 문제들

대장은 우리 몸에서 자연정화 파트라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

평소와 같이 소화 능력이 좋다고 하더라도, 대장에 쌓인 부산물들을 치우기 위한 디톡스를 해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이들이 혈액으로 흡수되어 여러 심각한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2. 대장이 건강하지 못할 때 발생할 수 있는 질환

복부 팽창 / 체중 증가 / 기분 변화 / 변비 또는 대장 운동 감소 / 등의 통증 또는 두통 / 체력 감소 / 면역 체계 약화 / 식욕 감소 / 입 냄새 또는 체취 증가 / 설사 / 피부의 반점 / 여드름 또는 블랙헤드 / 당뇨 / 스트레스, 불면증, 불안 증세 / 여러 종류의 암 / 머리카락 빠짐 / 하지정맥류

3. 대장 청소가 왜 중요한 걸까?

우리는 현대의 생활방식을 택하면서 여러 결과도 필연적으로 받아들이게 된다

소화 불량이나 체내의 부산물들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는 문제들 말이다.

이 증상들은 우리 몸에 나쁜 독소와 다른 물질들의 배출을 더욱 어렵게 하는 주범이다.

건강학 식단, 규칙적인 운동, 건강한 생활습관 없이는 우리의 소화 기관은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생기는 필요 없는 부산물의 축적에 시달리게 될 수밖에 없다.

4. 대장에 쌓인 축적물들은 최대 12kg까지 나간다!

이 축적물들로 인한 박테리아와 독소는 대장의 혈관을 타고 온몸으로 퍼지고, 우리 몸의 장기에 만성 질환을 일으킨다.

우리의 대장에 청소가 필요하단 걸 어떻게 알지?

아래와 같이 숨길 수 없는 증상이 발생하면 대장 청소를 할 시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위가 꽉 찬 느낌 / 체력 저하와 만성 피로 / 느린 소화와 위산 과다 / 체중 증가와 식욕 증가 / 잦은 두통 / 수면 장애 / 입 냄새와 끊이지 않는 갈증 / 심한 가래가 동반되는 잦은 감기 / 발진, 여드름, 건조 등의 피부 트러블 / 충혈된 눈 / 머리카락 빠짐

5. 대장암을 유발하는 장 속 찌꺼기 없애는 방법

우리의 장은 먹은 음식물을 흡수해 영양분으로 만들고 음식물 제 거기를 몸밖으로 배출 시키는 역할을 하며, 몸의 면역체계 유지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기관이며 장을 제2의 뇌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몸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장을 장관리해야 합니다.

컨디션이 안 좋거나 시력이 안 좋을 때 장 건강에 대해서 한 번쯤 관심을 가져봐야 합니다.




장속 찌꺼기를 제거하는 5가지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습니다.

A. 섬유질 식품 섭취

다량의 물을 흡수하는 섬유소는 대변의 대장과 통과 시간을 단축해주는 효과가 있어 장 속 여러 유해 물질들을 남는 것을 예방해줍니다.

그리고 변비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섬유질 많은 식품으로는 고구마, 견과류, 해조류, 현미, 사과 등이 대표적입니다.

B. 기상 직후 물 한잔 마시기

장기는 체내 수분이 부족해질 경우 원활하게 움직이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물을 자주 마시면 장이 부드럽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기상 직후 물 한 잔을 마시면 수분이 공급돼 위와 장에 부드러운 자극을 주며 이로 인해 장이 움직임이 더 활발해지고 장 속 노폐물이 빠져가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단, 기상 후 양치를 한 후 물을 드셔야 합니다.

자고 난 후 세균이 있는 상태에서 물을 마시면 안 됩니다.

C. 동물성 단백질 섭취 줄이기

고기를 많이 먹으면 체내 담즙 분비량이 늘어나게 되며 담 즙 분비량이 늘면 대장 내 세포분열을 축적하고 세균 효소 작용이 늘기 때문에 암 발생 위험이 커집니다.

그리고 육류의 경우 채소나 과일보다 소화가 잘 안되기 때문에 장내 오래 머물게 되는데, 이렇게 되면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독성 물질을 생성하게 되어 건강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D. 프로바이오틱스 섭취

사람의 장내에는 100조 개가 넘는 세균이 살고 있는데 이런 장내 세균이 균형을 이루어져야 장 환경이 좋아지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장 안에는 유익균 20%와 유해균 10%, 세균이 70% 차지합니다.

그런데 이 70%의 세균은 일시적으로 유해균이나 유익균으로 바뀔 수가 있는데 유해균이 늘어나면 장 내 환경에 악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평소 프로바이오틱스 섭취를 통해 유익균의 양을 늘려주는 것이 장 건강에 좋습니다.

E. 꾸준한 운동

장 건강을 위해서는 산책이나 조깅 같은 유산소 운동이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 운동이 심장과 폐 활동을 활발히 만들어 신진대사를 촉진, 배변을 돕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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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 화장실 비누는 세균덩어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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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에게 다리 근육이 중요한 이유중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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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액 순환은 심장이 수축할 때 뿜어내는 힘으로 이루어진다

이렇게 전신으로 뻗어나간 혈액은 모세혈관을 거치면서

정맥을 통해 심장으로 다시 돌아온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심장에서 먼 거리에 있는 다리이다

종아리 근육이 발달하면 혈액을 밀어올리는 효과가 커져 혈액순환에 좋다

심장이 동맥으로 뿜어내는 펌프라면

종아리는 정맥으로 올려보내는 또 하나의 펌프다

즉, 종아리가 제 2의 심장인 셈이다

하체 운동 시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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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뇨기과 전문의 남성 건강을 위한 조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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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 속도가 손상을 못 쫓아가기 시작하는 나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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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헛 돈 쓰지 마라(함익병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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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강 10대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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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들어 건강에 관심이 가는 세대들이 가장 후회하는 것은 젊어서 건강 좀 챙길걸~ 하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건강~ 별거 없습니다. 많이 아는 만큼 실천하면 됩니다.

미국 인터넷 매체 허핑턴포스트가 소개한 알면 기분이 좋은 건강 10대 뉴스를 소개합니다.

1. 초콜릿은 건강에 좋다.

달콤한 소식이다!

여러 연구에 따르면 다크초콜릿을 조금씩 정기적으로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한다.

가장 최근 연구로는 체질량지수를 낮춰준다는 사실을 밝혔고, 다른 연구들은 뇌졸중, 심장마비, 당뇨 위험을 낮춰준다고 발표했다.

단, 칼로리가 높은 것은 당연하고, 카카오 함량 70% 이상인 것을 먹도록 한다.

2. 알코올도 역시 좋다.

적포도주는 심장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다른 알코올들도 류머티즘성 관절염과 유방암 등의 위험을 낮춰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물론 주의할 점은 적당히 마실 것. 남성은 하루 두 잔, 여성은 하루 한 잔 이면 된다.

3. 30분 운동이 1시간 운동보다 낫다.

'시간이 없다.' 해묵은 핑계로 운동을 빼먹는 사람들에게는 덴마크에서 실시한 소규모 연구 결과에 반색할 만하다.

적당히 뚱뚱한 남성들이 석 달 동안 30분씩 정기적으로 운동한 결과 3.6kg 감량을 했는데, 한 시간씩 운동한 사람들은 2.7kg밖에 줄지 않았다고 한다.

심지어 20분만 해도 효과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4. 일하다가 꼭 낮잠을 자라.

수면 부족은 사고나 실수를 일으켜 회사에 손해를 끼칠 수 있다.

회사에서 잠깐 눈만 붙여도 생산성이 20% 뛰어오른다는 즐거운 소식이 있다.

오래 잘 필요도 없이 30분 미만 이면 되니 오후에 커피를 찾을 무렵 낮잠 자는 기업문화를 만들면 어떨까?

5. 야외 운동은 사고력 지킨다.

사람들 대부분 열심히 운동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한다.

여러 연구들은 특히 야외 운동이 두뇌 건강에 좋다는 결과를 내놓고 있다.

짧게라도 밖에서 신체 활동을 하면 나이 들면서 겪는 기억력 감퇴를 막아 날카로운 사고력을 지닐 수 있게 한다.

6. 휴가는 반드시 가야 한다.

항상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 업무 환경에서 휴가를 간다는 것은 낭비로 보일 수 있다. 그러나 그렇게 생각해선 안된다. 휴가는 사치가 아니라 건강에 대한 투자다.

매일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휴식을 취한 뒤 업무에서 더 실력을 발휘하다면 상사는 뭐라고 할까?

7. 적당한 스트레스는 건강에 좋다.

모든 사람들에게는 신경 쓰이는 일이 있다.

그리고 그런 스트레스가 많으면 건강에 나쁘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마감시간이 정해져 있을 때, 처리할 수 있다는 감이 잡히면 안심이 된다.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게 하는 정도의 스트레스는 필요하다.

스트레스는 뇌, 근육, 팔 다리로 가는 피를 증가시켜 에어로빅 운동과 같은 효과를 준다고 한다.

8. 살을 빼려면 더 먹어라.

살을 빼려면 칼로리는 줄이든가 그만큼 운동을 더해야 한다.

그러나 음식을 올바르게 골라 먹으면 많이 먹어도 몸매를 유지할 수 있다.

과일, 채소, 통곡물 등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은 빨리 배를 채우고 포만감도 오래간다.

9. 사랑하고 결혼하면 건강에 좋다.

결혼을 하든 아니든 사랑을 하면 스트레스가 줄고, 건강에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우울증을 날릴 수 있고, 키스나 포옹을 하면 칼로리도 더 태울 수 있다. 결혼한 사람들은 심장병과 당뇨에 걸릴 확률도 낮아진다.

10. 가장 마법의 약은 역시 웃음이다.

의사는 웃음을 처방해주지 않는다. 이미 우리가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배꼽을 잡을 정도로 웃는 웃음은 칼로리를 태우고 피를 잘 돌게 하고 심박수를 늘리는 것은 물론, 심장마비 확률과 혈당치를 낮출 수 있다.

가장 많이 웃는 사람들은 바로 가장 오래 사는 사람들이다.

-건강 좋은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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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10분 걷기의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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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를 밥보다 먼저 먹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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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의학 의사분이 말하는 숙면 방해요인과 대처법들 간단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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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건강의학과의 경우에는 대부분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하여 불면 등을 호소하는 사람이 찾는다면,

재활의학과에는 육체적인 불편함이나 통증 때문에 잘 못 자는 사람들이 찾아온다.

1. 돌아눕다가 어깨가 아파서 깬다. 

원인: 오십견, 회전근개염증 

솔루션: 어깨통증은 밤에 잘 때 심해지는 특징이 있으므로 가능한 안 아픈 자세로 자는 것이 중요하다.

두 팔을 위로 올리고 자는 자세는 어깨 힘줄과 관절에 부담을 주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2. 목이 불편해서 잠을 못 잔다. 

원인: 목뼈의 균형문제, 주위 근육의 긴장 

솔루션: ① 자신에게 맞는 베개를 고른다. 좋은 베개는 누워봤을 때 목 근육이 이완되고 편한 베개다.

② 일반적으로 높은 베개는 좋지 않고, 목의 가운데 부분이 바닥에서 3~5cm 높이에 있는 것이 적정하다.

3. 허리가 아파서 깬다. 

원인: 척추 압박골절, 척주관 협착증 

솔루션:

① 척추 압박골절이 있을 때는 최소 4주간은 아파도 참고 반듯이 누워 자야 한다.

② 척주관 협착증이 있는 경우 반듯이 누우면 척주관이 더 좁아져서 불편해지고,

옆으로 누우면 척주관이 넓어져서 편안한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옆으로 누워 자는 것도 좋다. 

4. 종아리에 쥐가 나서 깬다. 

원인: 탈수현상으로 인한 전해질 불균형 

솔루션: ① 충분한 수분 섭취 :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미지근한 물을 조금씩 자주 마신다.

맹물도 좋지만, 레몬 같은 과일을 약간 넣어서 먹으면 전해질이 보충된다. 저녁에 물을 많이 먹으면

새벽에 소변 때문에 잠이 깨서 다시 잠드는 데 어려움이 있을 수 있으므로 저녁 식사 후에는 물먹는 것을 피한다. 

② 바나나, 토마토를 먹으면 부족한 전해질과 무기질이 보충된다.

③ 잠자기 전에 따뜻한 물에 종아리까지 담그고 마사지를 해주면 좋다. 

5. 코를 심하게 곤다. 

원인: 노화, 비만, 술 

코를 고는 것은 코가 아니고 목젖을 고는 것이다.

나이를 먹거나 살이 찌면 목젖이 중력 때문에 아래로 늘어져 호흡을 방해하면서 코를 골게 된다.

수면무호흡증은 자다가 숨을 안 쉬는 것이 최소 10초 이상, 한 시간에 5회 이상, 하룻밤에 15회 이상인 경우를 말한다.

숨이 멈춰서 자주 깨다 보면 낮에 졸릴 뿐만 아니라, 인지장애, 직업 수행 능력의 감소, 삶의 질 저하를 초래할 뿐 아니라,

고혈압이나 당뇨, 심혈관계질환의 원인이 된다. 

솔루션: 이럴 때는 옆으로 누워 자면 코 고는 것이 다소 줄어들 수 있다. 

6. 자다가 손이 저려 잠을 깨서 손을 털고 다시 잔다. 

원인: 손목터널증후군, 팔꿈치 터널 증후군 

주로 밤에 자다가 1, 2, 3손가락이 저려서 손을 털고 잔다면 손목터널증후군,

4, 5손가락이 저리다면 팔꿈치 터널 증후군을 의심한다.

가끔 다섯 손가락이 다 저리는 사람이 있는데, 이런 사람은 말초신경 문제보다는 혈액 순환장애일 가능성이 있다. 

솔루션: 손목을 고정할 수 있는 보조기를 느슨하게 착용하고 자면 효과적일 수 있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손목 근육을 스트레칭하고 팔을 따뜻한 물에 담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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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꼭 마시면 좋은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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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기 전 물 한잔의 엄청난 효과 7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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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70%가 물이라고 한다. 물을 많이 마셔라 물을 수시로 마셔라 물이 우리몸에 좋다는 건강정보가 넘쳐난다.

물은 무색 무향으로 아무것도 없는거 같지만 물에는 다양한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구리나 철, 칼슘, 금속이온, 염이나 산화물이 녹아있다. 또한 공중에 있는  산소와 이산화탄소도 녹아 있다.

물에 녹아있는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의 농도를 측정 270ppm을 초과하면 경수(hard water)이고, 60ppm 이하는 연수(soft water)이다.

마시는 물은 약 300ppm 이하가 기준으로 시판되는 생수 병에 부착된 물 분석표에는 연수 기준보다 더 작은 농도의 칼슘과 마그네슘 이온을 포함하고 있다.

♣ 잠들기 전 물 한잔의 효과 7가지

1. 수면장애 예방

취침 후 20~30분 이상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잠들기 전 물 한잔'이 보약이 될 수 있다.

실제로 수면장애 치료방법에는 잠들기 전 따뜻한 물 한잔, 취침 중간에 깨면 다시 따뜻한 물 한잔 마시는 것을 권한다.

편안한 잠자리를 만들고 싶다면 잠들기 전에 물 한잔씩 마셔 보도록하자. 

2.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 

우리 몸에 훌륭한 피로회복제로 자는 동안 스트레스와 불안, 우울함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정상적인 수면리듬을 되찾게 한다.

자는 동안 물이 각 세포에 산소를 운반하는 것을 도와 우리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것이다. 

3. 동안피부 유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가 피부를 촉촉하고 탄력있게 만들어준다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일 것이다. 

4. 장 운동 (변비 해소, 소화불량 해소)

잠자기 전 수분 섭취는 장 운동을 촉진시켜 아침 배변을 수월하게 만든다.

아랫배 걱정이 된다면 잠자기 전 물 1~2잔 정도 마시는 습관을 들여보자. 

5. 심근경색, 뇌경색 방지

잠들기 전 수분섭취는 심근경색과 뇌경색을 예방하기로 유명하다.

이를 예방하려면 잠자기 전 물 한잔 섭취하는 것이 도움 된다. 

6. 취침 중 다리 경련 방지

잠들기 전 수분 섭취는 취침 중에 발생하는 다리 경련을 방지할 수 있다.

다리 경련은 다리 근육이 물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발생하는데, 잠들기 전 물 한잔이 이를 보충해주는 것이다. 

7. 눈 건강 회복

장시간 모니터, 스마트폰을 주시하는 현대인들에게 눈의 피로는 일상적인 질환이다.

몸에 수분이 충분해야 눈을 보호할 수 있는 눈물 분비가 왕성해지는데, 잠들기 전 물 한잔으로 눈에 수분을 충전할 수 있다.

취침 전 섭취한 물이 자는 동안 몸과 눈에 수분을 보충해주는 것이다.

​물 한잔으로 작은 질환 하나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유념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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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봉으로 귀 청소하면 안 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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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면 안 된다는 것이 사실인가?

답: 면봉으로 귀를 청소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이해하려면 귀지가 왜 존재하는지를 먼저 알아야 한다. 우리가 흔히 더럽다고 생각하는 귀지는 사실 우리 몸을 보호하기 위해 존재한다. 미국 이비인후과와 머리-목 수술 협회(AAO-HNSF) 회장이며 시애틀에 위치한 스웨덴 신경과학 협회 이사인 더글러스 바쿠스 박사는 "귀지는 외이도를 깨끗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귀지는 먼지와 이물질이 고막에 들어가지 않게 막아주는 것은 물론, 항균과 윤활유 역할까지 한다. 그리고 정말로 놀라운 것은 귀가 자정작용을 한다는 사실이다. 시간이 지나 귀지가 마르면 밥을 먹거나 말을할 때 턱이 움직여 오래된 귀지가 귀에서 빠져나온다.

문제는 사람의 심리다. 내 몸은 내가 더 잘 안다는 생각에 귀를 쑤시는 것이다. 바쿠스 박사는 조그만 면봉이 크나큰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면봉을 사용하면 귀지를 귀 깊숙이 밀어 넣어 귀지가 자체적으로 청소가 불가능한 위치로 밀려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이로써 외부의 곰팡이, 세균, 바이러스 같은 물질이 귀지를 통해 인체로 들어가 통증과 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바쿠스 박사는 덧붙였다. 게다가 귀지를 밀어 넣다가 외이도를 막을 수 있는데 청력 상실의 위험은 물론이고 더 깊숙이 면봉을 넣으면 고막을 터뜨릴 수도 있다.

AAO-HNSF에 의하면 매년 1,200만 명의 환자가 귀지가 과다하게 나오는 문제로 병원을 찾는다. 그리고 의료 전문가는 연간 약 8백만 번의 귀지제거 치료를 한다.(살롱에서 이어 캔들로 귀지를 제거하는 건 제외)

귀를 청소해야 할 때는 귀지 때문에 정말로 귀가 꽉 찬 느낌이 들거나 소리가 잘 안 들릴 때다. 전문가가 귀지를 제거하더라도 마찬가지다. AAO-HNSF는 면봉으로 귀를 청소하는 것에 환자와 의료인을 겨냥해 진지한 공식 성명서를 발표했다. 미국 최고 면봉회사 '큐팁(Q-tip)'마저도 면봉을 "외이도가 아닌 외이(바깥귀)에 국한해서 사용"하라고 경고한다.

바쿠스 박사는 자신이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말한다. 귀를 더 많이 문지를수록 히스타민(알레르기 반응이나 염증에 관여하는 화학물질)이 더 많이 생성된다. 꼭 모기 물린 곳을 긁으면 더 붓고 가려워지는 것처럼 말이다. 또 귀지의 윤활유 역할을 생각할 때 귀지를 파면 귀가 건조해진다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귀가 건조해지면 가려움증을 해소하기 위해 또 면봉으로 귀를 쑤시게 된다.

바쿠스 박사는 절대 귀를 청소하지 않고는 못 살겠는 사람을 위해 집에서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1:1:1의 비율로 흰 식초, 알코올, 물을 섞어 체온 온도로 만든 후 양쪽 귀에 한 방울씩 떨어뜨린다(너무 뜨겁거나 차가우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주의!). 하지만 가장 확실하게 귀를 관리 방법은 뭘까? 바쿠스 박사는 "확신하건대, 귀에 어떤 것이든 집어넣어서 좋을 것은 없다"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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